폐배터리(사용후 배터리)를 활용한 사업을 영위하거나 이를 위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 사용후 배터리는 폐배터리를 셀 단위로 분해한 뒤 원재료(코발트, 리튬, 니켈, 망간 등)를 추출하여 신규 배터리 생산에 재투입하는 배터리 재활용(Recycling)과 사용후 배터리를 재정비해 차량용이 아닌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배터리 재사용(Reuse)으로 구분. 전기차 확산세가 예상됨에 따라 부차적으로 전기차에서 배출되는 폐배터리의 규모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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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금속폐기물 처리업체 TMC 등의 투자와 2022년1월 북미 최고의 2차전지 원재료 추출 기술을 보유한 배터리 리사이클 업체 리씨온사의 지분확보 및 국내 독점 사업권 계약을 통해 글로벌 시장 동반 진출을 꾀하는 등 '폐배터리 회수-파쇄-리사이클'로 이어지는 배터리 리사이클링 전체 밸류체인에 대한 경쟁력 확보. 22년11월 경기 화성시에 약 8,250㎡(2,500평) 규모의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용 부지 확보. 이번에 매입한 부지에는 수도권 최대 물량인 연간 7,000t 규모의 폐배터리를 처리할 수 있는 전처리(파쇄) 시설이 설치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