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터널 건설과 관련한 이슈 부각시 단기적으로 시세를 분출하는 종목군. 2011년 1월 정부가 경제성이 크게 떨어진다는 이유로 한중일 해저터널 계획을 전면 백지화 하기까지 한중, 한일 해저터널 추진과 관련한 이슈로 시세를 분출한바 있음. 관련 업체로는 해저터널 건설시 수혜가 기대되는 지하 기간시설 시공 및 관련 기자재 업체들이 있으며, 고속도로/철도 등 주요 국가기간시설의 지하화와 관련해서도 시장에서 부각되는 경향이 있음. 22년8월 서울시는 10년전 백지화된 대심도 빗물 터널 6개소에 대한 공사를 재추진하고 향후 10년간 1조5,000억원을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히며, 이에 따른 수혜가 예상됨.